유다의 하루212 詩 쓰는 밤 드디어, 기어이, 나는 완전 무일푼이 되었다. 내 덕택에 아들도, 남편도 모두 한통속으로 무일푼이 되었다. 고난주간에, 엄청 고난에 동참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부활시켜주시겠지...^^ 내일 시 수업에 가져가려고 이전에 썼던 습작시들을 들춰보고 있는데 참.... 어이없이도 제대로 된 글이.. 2012. 4. 5. 오늘의 감사 하나님. 새벽기도에 잘 나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의 화살기도를 즉각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 공부시간에 나의 시가 엄청 칭찬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사우나 갔다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가리 열무 김치 맛있게 담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 2012. 3. 30.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하여 생각한다. 생각은 그다지 진행되지 않지만 그래도. 금요일부터 각종 모임으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는 말도 있으므로 즐기기로 했다. 별로 즐겁지는 않았지만. 등단 50년이 된 소설가의 출판기념회에서 럭셔리하고 유명하신 분.. 2012. 3. 27. 성서학당 매일 오전 11시에 CBS에서는 성서학당을 한다. 처음 성서학당을 보았을 때, 나는 기쁨이 충만했다. 와, 이런 말씀을 듣는구나. 완전 나에게 필요한 맞춤형 바이블스터디였던 것이다. 내가 간절하게 듣고 싶었던 진정한 기독교인의 삶에 대하여 성서를 통해 매우 인격적으로 말씀을 전하는 .. 2012. 3. 2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