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5 5. 카파토기야 카파토기야의 작고 아담한 호텔에 첫 여장을 풀었다. 거의 이틀 동안 몸을 누이지 못했다. 정말 첫날부터 강행군이었다. 새벽 4시에 이스탄불 공항에 내려서 다시 국내선 비행기로 갈아타 터키 남쪽의 다나까지 이동했고 계속 버스로 이동하면서 유적지를 들리고, 그리고 다섯 시간의 긴 .. 2014. 12.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