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오늘
온라인 서점에 깔리게 된 나의 책!
그나마 알라딘과 예스 24 에만 우선 배포되었고 인터파크는 서류를 집어넣은 상태라고 한다.
첫 판매여서 하나하나 새롭고 힘들었을 출판사에게 새삼 고마움이 밀려온다.
뭐든 처음은 힘드니까...
책 소개글을 써올리기까지의 편집부의 쌩쇼에 가까운 고생은 하나님은 아시리..
저, 인물 가득한 표지를 선정하기까지 무려 24개의 표지 시안을 보내주었던 편집부의 정성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 하다가 우선 내 블로그에 자랑질 먼저 하기로 했다 ㅋ
먼저 읽어보신 분들의 독후감에 따르면
기독교인이거나 교인이거나 비기독교인이거나 간에
첫째. 재미있다(읽다가 웃을 일이 꽤 있다...고들 한다)
둘째. 재미있다(읽다가 생각할 일도 꽤 있다...고들 한다)
셌째. 재미있다(읽다가 가슴 아플 일도 꽤 있다...고들 한다 ㅋㅋ)
알라딘에 소개된 책.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
교회의 변질, 교인의 변질, 무엇보다 목회자의 변질이 가슴 아프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교회 다닌다. 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인으로 살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이 글은 애증으로 범벅이 된 �
www.aladin.co.kr
예스 24에 소개된 책.
www.yes24.com/Product/Goods/90429488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에서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로“ [하나님의 트렁크]로 한국 교회와 교인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이숙경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 살짝 슬프
www.yes24.com
오늘에야 겨우 온라인 서점에 입고되었으니
내일부터는 부지런히 책 발간 소식을 알릴 생각이다^^
나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책을 낼 생각이 없었던 나에게)
하나님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책이 나오게 되었으니
될 수 있으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 있게끔 하나님께서 알아서
작전을 짜주시기 않을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