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하루212 2014/07/16 창립9주년기념 축하의 밤 "이해인 수녀 이재철 목사 신앙대담" http://vimeo.com/100937490 (이 땅에 사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할 것 없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꼭 요 위의 주소를 클릭해서 보았으면 좋겠다^^) 늦은 오후, 무더위에 축 늘어져 깜빡 잠이 들었다 깨어나니 친구로 부터 카톡이 와 있었다. 백주년 수요예배 이번주 대담 꼭 .. 2014. 7. 21. 루이스에서 시작하여 헨리나우엔으로 끝나다 오늘 새벽교회에서 있었던 일. 동네의 조그마한 교회-작다고는 하나 4층정도되는 신축건물 예배당을 멋지게 지었다. 새벽예배에는 열 명 남짓 출석한다. 엊그제 남편과 함께 수요저녁예배에도 함 가봤는데 열댓명 정도 앉아있었다-의 새벽예배에 맛들인지 쫌 되었다. 요즘은 그맛에 사는.. 2014. 6. 30. 詩 읽는 밤 아흔 아홉가지는 좋으나 단 한 가지 좋지 않은 점이 있는 나의 싸부님이 일일이 나누어준 프린트물에 밑줄 그어 주신 것, 복습하는 밤이다. 이 프린트는 나의 책상 옆 벽에 몇 달째 붙어있었으나 오늘에사 새롭게 감동이 되어서^^ 가파른 경사지를 오르다 /제임스 케이시 내가 올라가야 했.. 2014. 4. 14. 자랑질 1995년에 구입한 매직쉐프 가스렌지다. 그니까니 20년 된.... 저 가스렌지는 말년운이 좀 있는 셈이다. 19년동안 일년에 두 차례 씻김을 당했는데(그것도 추석과 설에 들른 올케의 손길에 의해 몇달 동안 더께 앉은 얼룩을 겨우 제거받았징) 몇 달 전부터 뒤늦게 회개한 주인여자(년이라고 하.. 2014. 1. 27. 이전 1 2 3 4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