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내 블로그에 들렀는데
보니, 방문자 숫자가 100,000명을 넘어섰다.
그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무엇을 보셨을까...
좋은 기억만 있기를.
앞으로는 좀 더 신경써서 이곳을 마치 버린 자식처럼 내버려두지는 말아야지!
요즘은 캐럴듣기도 어렵다.
그래서 십만 명 방문자 기념으로 캐럴 선물^^
3시간 동안 편안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듣고
3일, 30일, 300일 편안하시기를...

넉 달 동안 길 위에서의 시간을 보내면서 잠시 앉아 쉬었던 저 아름다운 벤치처럼
잠시의 시간이라도 이곳에서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