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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붙잡힌 년이 느닷없이 정신차리고 왈,

by 이숙경(2011canna@hanmail.net) 2015. 5. 31.

소설이 안써진다고 맨날 블로그질만 하는 나를 심히 딱하게 여기시는 어느 작가님께서 "소설이 안써지면 소설을 써라"하는 조언을 주셨기로

그동안의 모든 핑계를 덮고

6월부터 9월까지 좀 깊은 곳까지 잠수를 타려는 결심을

이곳에 告 하나이다.  (바라기는 그분이 오셔야 할텐데...^^)

 

 

그분이 오시면 오랜만이어요 손을 드리고 싶다 나는 명랑해지고 싶다 그분이 오실까 오신다면 명랑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