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1 새벽을 깨우리로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예비 입주자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벌써 2년전이네) 친구의 차로 둘러본 적이 있다. 새로 지은 아파트 단지여서 깨끗하고 아담하고 고즈넉했다. 전원주택처럼 낮은 산이 있고 개울이 흐르고 나무가 무성했다. 참 좋았다. 언젠가는 이곳에 살게 되겠지. 공기는 .. 2016.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