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교회다니기1 아름다운 새벽 오늘도 새벽예배 가려고 두꺼운 파카 입고 현관문을 나섰는데 이게 뭥미? 11층 아파트 복도에서 내려다본 집앞 교회에 불이 꺼져 있었다. 쎄~ 하다. 2주 동안 특새라고 했는데 이 교회는 금요 철야를 토요 새벽예배로 대체하는 모양이었다. 이번 주는 새벽에 교회가는 재미로 살았는데.... 2016.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