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집 퇴고 중에 이런 단락을 발견했다. 그분의 순수한 신앙의 여정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하면서, 마음에 닿아서 필사해서 올린다. )
사명자로 준비해 주신 하나님
하나님은 부족한 나를 사명자로 준비하시려고 은혜받기 전
40여 년 동안 지옥을 방불케 하는 이 세상 온갖 고통과 괴로움을 다 겪게 하시고
숨이 끊어질 무렵에야 큰 은혜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면 심장이 멈출 것 같아
말씀과 찬양과 기도가 있는 예배를 언제나 사모해 왔었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삶에서 우선적이었으며
열정을 가지고 믿음의 발걸음을 재촉하며 바쁜 일정을 살게 해 주시니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시오 왕이시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구별해 주시면서
거룩한 삶
정직한 삶
진실한 삶
순수한 마음으로 밝게, 맑게 천국을 바라보며
이름도 빛도 없는 평신도인 나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이 세상 모두에게 보여주게 하시며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알리도록 하시면서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있었음을 깨닫게 하시며
사명자의 길을 어떤 상황에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고
지금도 건강과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고, 민첩함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며 지혜를 주신다.
이 순간 이후 나의 삶을 전혀 모르며
바보처럼, 어린아이처럼 우리 주님의 손을 잡고
내 안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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