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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하루

오, 주 예수님 사랑합니다

by 이숙경(2011canna@hanmail.net) 2011. 12. 15.

오늘 새벽 말씀에서 다섯 번이나 따라 외운 말씀.

오, 주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짧은 고백이 나의 삶을 지배하게 되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운영 곡을 찾아 들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부족함이 없게 해 주셨는데도 부족하다고 앙탈 부린 것 죄송합니다^^;;

 

찬양곡을 들으면서 성경 필사를 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사무엘상의 대목이었다.

날마다 마음을 비우려 애를 쓰고는 있지만

그것 역시 내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 일...

 

일어나 걸으라,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래서 일어납니다. 걷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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