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말씀에서 다섯 번이나 따라 외운 말씀.
오, 주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짧은 고백이 나의 삶을 지배하게 되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운영 곡을 찾아 들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부족함이 없게 해 주셨는데도 부족하다고 앙탈 부린 것 죄송합니다^^;;
찬양곡을 들으면서 성경 필사를 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사무엘상의 대목이었다.
날마다 마음을 비우려 애를 쓰고는 있지만
그것 역시 내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 일...
일어나 걸으라,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래서 일어납니다. 걷게 하여 주십시오!
'유다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어리석은 삶에 마침표를 찍어라! (0) | 2011.12.19 |
---|---|
대화의 희열 (0) | 2011.12.16 |
세상은 벗들의 나라! (0) | 2011.12.14 |
눈물골짜기에서 (0) | 2011.11.10 |
18일 - 은행과 병문안 (0) | 2011.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