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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2019년!

요즘은 박영선 목사님이 대세?^^

by 이숙경(2011canna@hanmail.net) 2019. 3. 8.


오늘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아침!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선집 2 성화를 막 펼치려는 순간,

친구의 톡이 왔다.

이런 것을 이심전심이라고 하는 것일까?

암 것도 모르는 나에게 박영선목사님의 존재를 알려준 친구이다.

(1985년이었징)


친구의 톡을 받고 너무도 감사했다.


1. 나를 보고 '사랑하는 친구'라고 불러준 것.

(사랑할 곳 1도 없는 친구를 친구라고....ㅠ.ㅠ)


2. 내가 오래전에 해준말을 연도(8년 전이라잖아!)까지 기억하는 친구의 마음.


3. 늘 믿음을 붙잡으려 애쓰는 믿음의 동역자인 친구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


그래서 이래저래 오늘도 입이 쭈욱 찢어지게 미소지으며 아침을 연다.

오늘따라 헤이즐넛 향기가 꼭 예수님 향기 같으다~~~~


근데 요즘은 박영선 목사님이 대세인듯?

이 핍절한 대한민국의 기독교계에 박영선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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