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깊은 간구를 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의 은혜로 온 식구가 교회에 가게 되었다.
깜짝이야!
하나님은 가끔 그렇게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하신다.
같이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데 그 순간이 너무도 행복해서 계속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비록, 남편과 아들이 마음을 온전히 열지 않아서 교회 문턱만 밟았을지라도
하나님은 그 모습마저도 기뻐하실 것을 믿었다.
하나님, 계속 저를 놀래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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