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1 새벽의 기쁨 집 앞 교회로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다니면서 새벽예배 가는 기쁨을 되찾게 되었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겨울 내내 게으르게 이불 속에만 꼼지락거리고 있었다니! 집 앞 교회는 5시 반에 시작이다. 시간도 딱 좋다. 5시 알람에 눈을 뜨면 잠시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린다. 아늑하고 포근.. 2016.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