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려면1 주일에 벌어진 이런 일 저런 일 행복하기 그지없는 주일 아침은 늘 아들 때문에 깨진다. 아니, 아들때문에 화가 나는 남편 때문에 평화가 깨진다. 아, 물론 나는 한 마디도 덧붙이지 않고 인형처럼 얌전하게 모든 말을 듣고만 있다 ㅋ 아들은 늘 늦게 온다. 그것이 문제다. 9시 30분에 시작하는 우리 교회 2부예배를 가려면.. 2017.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