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1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밑줄 긋기 원고지 60여장에 이르는 글을 이틀에 걸쳐, 팔이 아프도록 필사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한 문장 한 문장 모두 나의 귀에 마음에 쏙쏙 들어왔다. 다소 어렵기는 하지만 씹어먹을만한 내용이므로 계속 열심히 되새김질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긋는 기분은 정말 상쾌했고, 졸라.. 2012.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