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기도2 이 아침의 내면풍경 봄이 더디오네요, 하나님. 추워요. 하지만 샛노랗고 따스한 불빛 아래에 앉아 점점 식어가는 커피를 마시고 있으려니 문득 네, 문득. 어딘지 휑한 마음의 빈 자리에 당신이 찾아오시는군요. 늘 그렇듯 오늘 아침도 이렇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어느 시인의 시를 한바닥 옮겨적었는데요 글쎄 .. 2015. 3. 4. 지난 날의 '눈물' 2011년 12월 11일 나는 이렇게 살았군. 그리고 오늘을 생각한다. 미라클 어메이징 그레이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 눈물 2011. 12. 11 근 한달 넘게 날마다 눈물이 없는 날이 없다. 나를 울게 하시는 하나님. 애통하게 하시는 하나님... 가슴에 멍이 들게 하시는 하나님...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 2015.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