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아1 23. 빌립보 유적지와 루디아 교회 버스에 올랐다. 아름다운 까발라 항구를 떠날 생각을 하니 참 아쉬웠다. 생각 같아서는 호텔에서 며칠 더 묵으면서 바닷가를 거닐고 상점에서 기념품도 고르고, 그리고 저녁에는 노천카페에 앉아 느긋하게 경치를 둘러보면서 진한 에스프레소도 마시고 싶었다. 까발라에서 그다지 멀지 .. 2014.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