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그레이스1 코 앞의 하나님 "아니, 뭘 이렇게까지.....^^" 엊그제 토요일, 내가 하나님께 드린 속엣말이다. "하나님. 굳이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제가 다 알고 있거든요~~" 이 말은 약간 면구스러진 내가 다시 하나님께 드린 속엣말이다. 사연은 수요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요일 수필 모임에서 한 년(이뻐서 하는 욕)이 .. 2014.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