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1 소주 한 병을 반성함 하나님. 어제의 오바(^^)를 반성합니다. 그닥 술이 마시고 싶지도 않았으면서 그냥 홀짝거린 후유증으로 어제밤, 오늘 새벽 두통으로 개고생하고 있네요. 생일 축하한다고 누군가 사준 그 맛있는 티라미슈 케이크를 절반 가까이 먹어치우고, 수육에 부대찌개에 잡동사니 먹거리로 배만땅 .. 2015.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