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1 밤에 용서라는 말을 들었다. 하나님, 어제 밤 저에게 말씀하셨죠. 나는 용서한다. 우와. 심중에는 그럴 줄 알았지만 뭐 그렇게 도장찍고 복사까징! 그리하여 행복한 2015년의 새날을 맞이하게 하여주신 나의 하나님께 또 뽀뽀해드림다. 먼저, 십수 년 전 비오는 밤 강남을 헤매면서 우산 밑에서 소곤거렸던 55년생 선배 .. 2015.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