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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이 가로되

박영선 목사님 가로되

by 이숙경(2011canna@hanmail.net) 2014. 12. 24.

새벽, 다시 보는 사사기 17강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

사사기 강해를 하시면서 박영선 목사님이 하신 말씀.

 

"나를 만나는 사람을 웃게 하라"

 

정말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던 일이며, 줄곧 기도해 온 것이 바로 이것이며

앞으로도 변치 않을, 내가 이웃을 향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

타인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는 것.

주님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는 것.

 

비록 변변치 않게 살고 있으나

오늘도 그 곳을 향하여 갑니다.

 

(감사한 일은 오전에 돌보는 할머니가 나를 만나면 웃는다는 거...

할머니의 웃음짓는 얼굴을 보면 내가 참 행복해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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