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홈피에 올라온 글을 읽었다.
목사의 성직주의에 대한 비판을 적은 민영진 목사님의 글이었는데
감동과 은혜를 받은 기념으로
일년 전에 쓴 <선덕여왕>을 올리려다가
한 호흡 걸러내는 중이다...
필터링이 필요한 거 같기도 하고...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하던 중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좀 무섭기도 했고^^
<진리라는 마귀>가 있다고 하셨으니
내가 쓴 글이 진리라고 해도 마귀라고 손가락질 당할 여지가 있잖나...
근데...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
정말 진리라는 이름의 마귀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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