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을 그렇게 기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고난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고난주간 답게 보내고 싶은 이 마음.
자신을 쳐 복종시키라는 말씀이 참으로 귀에 들어오는 아침이다.
이번 주간 잘 보내서 부활의 기쁨을 맛보고 싶다.
새벽의 시간을 다시 회복하고
착실하게 살고 싶다^^
지난 토요일 독서회에서 사부님이 또 책을 선물하셨는데
우리 남편이 옆에서 책 제목을 기웃거리더니 (앗) 읽는다!
놀라웠다!
난 순식간에 반 정도 읽었다. 큰 글자에 어렵지 않은 문체이지만 내용은 진짜 깊다!
의미있는 책을 읽게 되어 고난주간 시작이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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