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름답다
나는 자유롭다
나는 사랑한다
나는 행복하다
마산 가톨릭교육관의, 지극히 많았던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중의 하나.
아침 일곱시의 행복은 니체의 말처럼 영원회귀. 그 순간은 영원이 되어버렸네!
하늘과 콘크리트 벽과 거친 풀과 그곳의 싱그러운 공기를 가득 담은 나의
폐부 깊숙한 곳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이 스며들었다.
천국같았던 일박이일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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