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무라 간조의 '일일일생' 중에서
5월 19일 시편 100:1-3
내 기도는 대부분 기원(祈願)이 아닙니다. 나는 먼저 충만한 감사를 드리며 기도를 시작합니다.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우주에서 삶을 누리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내게 좋은 벗을 주시고, 내가 헌신할 만한 사업을 주시며, 내게 옳고 그름과 선악을 판별하여 정의의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사리사욕을 추구하고 있었을 때, 내 마음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 주셔서 내 영혼을 구원의 길에 이르게 해 주신 절대무한한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내 맘에 흘러 넘치는 때에는, 길가에 피는 제비꽃을 보아도 감사를 드립니다. 내 얼굴에 바람이 스쳐 지나가도 감사를 드립니다. 때로는 아침 일찍 일어나 동쪽 하늘에 황금색이 범람할 때면 감사의 찬양이 절로 흘러나옵니다.
우리가 할 것은 감사와 찬양밖에 없다고 엊그제 이장우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격렬하게 아멘입니다!!
오늘 하루가 나의 일생이라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나는야 대박인생~~^^
감사해요,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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