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유다는 교회간다2 온라인 예배는 편하군! 핑계를 대자면 날씨가 너무너무 추웠고 숙취가 올해 들어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심했으며 거의 만취 상태로 잠이 들었는가 싶었는데 복잡다단한 머릿속 때문에 밤새 몇 번이나 깨고 비몽사몽 잠드는 일일 되풀이 했고 사분오열된 내 마음의 갈피를 도저히 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 2014. 12. 14. 내 감히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우신 분, 그야말로 나를 깜놀하게 만드시는 분^^ 매일 맘속으로만 하나님께 편지 쓰다가 오늘은 맘잡고 한 글 올려드리나이다. 지금 울 서방님 아침 식사 중이셔요. 새벽에 일어나 얼룩이 몇 개 생긴 가스렌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빡빡 닦고 내친 김에 소고기 조금 넣.. 2014.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