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2019년!74 교회에서 살았던 시절의 크리스마스 중학교 2학년이었던 1971년 겨울부터 교회를 다녔으니 햇수로 몇년일까? 먼저 교회를 다니던 친구가 교회에 나가자고 꼬신 이유는 예수님 믿어 구원받자는 물론 아니었다. 성탄극에 엑스트라와 조연 사이의 배역을 할 아이가 필요하다는 거였다. 여주인공 역을 했던 내 친구 옆에서 시다.. 2019. 12. 21. 선물 어제 독서회에 갔다. 언제나처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선생님께 12월 감사카드를 (이번에는 자필로) 써가지고 갔다. 독서회를 이끄는 패밀리에게도 감사카드를 (아무도 부탁하지 않았는데 내 마음에 동하여) 써갖고 가서 읽어드렸다. 글 쓰는 재주를 이렇게나마 재능기부한다는 것에 .. 2019. 12. 15.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실은 이 구절을 찾으려고 들어갔다가 아래의 구절도 찾은 것이다. 오늘의 목적은 이 구절^^) 전도서 3장 1절~8절까지 성심성의껏 필사해서 올린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 2019. 12. 9.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이것이라 연말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 구절. 전도서 9장 3절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2019. 12. 9. 이전 1 2 3 4 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