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를 들었다48 10월 16일 설교 - 예배가 출애굽의 목적입니다 외숙모 49제에 가느라 주일성수를 하지 못했다. 인터넷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읽는 중이다. 예배의 감격, 즐거움. 정말 나의 인생에서 최고로 즐거운 시간을 꼽으라면 그것은 예배의 시간일 것이다. 가슴이 뛰고, 설레이면서, 마치 애인을 만나는 것처럼 순수하게 기뻐했던 시간들이다. 하나님의 .. 2011. 10. 18. 10월 9일 설교 /애굽으로 돌아가라 순종에 대하여 계속 말씀하신다. 순종이라는 것. 내 자신을 더 이상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너무 힘든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분명 내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나는 죽고 예수만 사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어디 그리 쉬운 일일까... .. 2011. 10. 11. 10월 2일 주일 설교 /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계속 출애굽기를 설교하신다. 우리는, 아니, 나는 하루빨리 출애굽을 해야 하는 것을 아시는 것일까... 자기의 인생을 방해하는 것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말씀. 아멘, 아멘입니다!!! 그 내적인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열등의식인데 사람들의 98%가 가지고 있다고 하셨다. 아, 많은 사람.. 2011. 10. 4. 9월 25일 설교 /하나님의 보여주신 표적 모세는 부르심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거부했고, 주저했고, 그리고 갈등했다... 나 역시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았지만 여전히 주저하고 갈등하고 있다... 늘 주저하는 모세를 보면서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또 주저하고, 또 주저하는 모세처럼 나 역시 주저하고 또 주저하는 모습을 몇 십년 째... 우리가 .. 2011. 10. 4.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