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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들었다

10월 2일 주일 설교 /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by 이숙경(2011canna@hanmail.net) 2011. 10. 4.

계속 출애굽기를 설교하신다.

우리는, 아니, 나는 하루빨리 출애굽을 해야 하는 것을 아시는 것일까...

 

자기의 인생을 방해하는 것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말씀.

아멘, 아멘입니다!!!

 

그 내적인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열등의식인데 사람들의 98%가 가지고 있다고 하셨다.

아, 많은 사람들이 열등의식때문에 삶을 편안하게 살지 못하는구나...

열등의식은 불신앙에서 나온다...

 

하나님 말씀에만 순종하면 모든 것이 간단해지는데

사람들은(나는) 자기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을 설득하려고 한다.

네...맞습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나는 하나님을 이겨먹습니다...^^;;

 

자기 생각에 꽉 차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네, 하나님. 예배 시간, 설교 시간에 얼마나 많이 딴 생각으로 흘러가고 있는지요...

 

하지만 우리의 그 약함이나 장애가 오히려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

그러니까 내 자신을 보면서 <나는 할 수 없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만 바라보자...

 

하나님,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손을 꼭 잡고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는 곳으로 잘 갈 수 있도록 능력과 지혜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