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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하루

그 중에 제일은

by 이숙경(2011canna@hanmail.net) 2012. 1. 30.

다시 월요일이다.

월요일. 이번 주에는 대체 무슨 일이 생길까?^^

마치 목회자처럼 오늘은 빈둥거리고 있다.

아직 말씀도 기도도 하지 않은 상태.

이제부터 무엇인가 시작해야 한다...

 

무엇에든 걱정하지 말라 고 하셨으니

걱정하지 말아야지.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셨으니

열심히 사랑해야지!!

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더욱 사랑해야지.

그리고 감사해야지!

 

나에게 그누구도 미운 사람이 없는 것에 감사하고.

이번 주 금, 토 복음캠프에 가서 기도 열심히 하면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다, 제일 먼저는 나의 영혼이 소생할 것이다!

그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3년 후의 나를 바라보고 있다.

아마 아주 멋지게 변해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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