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부르심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거부했고, 주저했고, 그리고 갈등했다...
나 역시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았지만 여전히 주저하고 갈등하고 있다...
늘 주저하는 모세를 보면서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또 주저하고, 또 주저하는 모세처럼 나 역시 주저하고 또 주저하는 모습을 몇 십년 째...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 일어나는 부정적인 생각과 불신앙의 유혹이다.
또 <마음>이 문제인 것이다.
정말 모든 것이 마음속에 있구나.
그 부정적인 생각의 뿌리는 <자아>이다!
"나는 못한다"는 생각이 하나님이 부르심을 받고 주저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늘 그렇다. 나는 못한다. 나는 이것밖에 안된다,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능력으로 일하라고 하신 적이 없다는 말씀!
아멘...
우리는 세상을 이길 능력이나 지혜가 (절대!)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자신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나의 자아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생각을 그 마음을 어서 빨리 없애려면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해야 할 것이고,
전적으로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래! 오직 기도뿐!!!
하나님, 나에게 보여주신 표적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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