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에 대하여 계속 말씀하신다.
순종이라는 것. 내 자신을 더 이상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너무 힘든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분명 내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나는 죽고 예수만 사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어디 그리 쉬운 일일까...
마귀는 나의 지난 죄를 들추며 죄책감에 빠지게 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한다..
아멘.
그것은 쓸데없는 죄책감이과 마귀가 하나님과 나를 멀리 떨어뜨려놓고 이간질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바로 그러한 나를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나를 구원하셨고,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이 의인이라고 불러주시는 반열에 서 있는 것이다.
난,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이다!!
예수 안에서는 정죄함이 없나니 하나님이 죄에서 나를 해방시켜주셨다!!!
아멘, 아멘.
하나님의 용서를 믿습니까?
아멘.
찬송가가 떠오른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이번 주는 그 말씀만 붙잡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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