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22 된장 비빔밥을 거부할 자유 토요일 성경공부 마무리는 기도제목을 내놓는 것이다. 근데 내 앞엣분이 '지금 상태가 참 편안하고 좋다. 사람들이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것이 더 좋다' 그런 비슷한 말을 꺼내셨다. 편안과 평안에 대한 이야기는 그래서 나왔던 것 같다. 편안은 주어진 상태가 안정적인 것, 평안은 주어.. 2012. 12. 2. 보라 지난 토요일 확신하건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무엇을 보라는 것인지 누구를 보라는 것인지 잘 몰랐다. 근데 금세 답이 왔다. 일년 넘게 소식이 없던 친구의 카톡으로. 너는 이전 일을 기억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내가 광야에 길을 내리니 내 백성 너로 다니게 .. 2012. 11. 30.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