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 2020년!19 독서의 끝은 감사카드 책 두 권을 놓고 번갈아가며 읽었다. 비슷한 포맷의 책이어서 마치 하나의 책을 읽는 느낌이었다. 서둘러 책을 덮고, 서둘러 감사카드를 썼다. 쓰는 시간은 짧았지만 쓰려고 하는 시간은 몇 달 전부터였다. 그리고 한 달 전부터는 거의 매일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 감사카드를 써야하는.. 2020. 1. 10. 남편과 새해 아침 인사^^ 새해 첫날, 아침. 남편과 새해 아침 인사를 했다. 남편: (방글방글 웃으며) 해피 뉴이어. 나: (방글방글 웃으며) 해피 뉴이어. 새해부터는 더욱 더 당신 말씀을 잘 듣겠습니다! 말 잘 들을께요~~~~~ 빈말은 절대 아니다. 어제 소울메이트와 사우나에서 부흥회를 하면서 얻은 결론이다. 친구와 .. 2020. 1. 1. 평신도 설교 나의 인생에서 단 한 번 해 본 적이 있는 평신도 설교. 십년도 훨씬 전 이야기다. 성가대 야유회를 갔는데 (현충일이었다) 내가 설교를 했다. 그것은 설교였다. 이름하여 평신도 설교. 모인 분들이 제법 많았다. 줄잡아 4, 50명 이상 모였는데... 나는 원고를 쓰고 거의 외울 정도로 수십 번 읽.. 2020. 1. 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