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 2020년!19 당신의 삶을 소모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교회 옛 친구들'이라는 단톡방이 있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13명에서 15명이 왔다갔다 하는데 교회에서 (적어도)고등부때부터 함께한 오랜 친구들이다. 그 속에는 내 첫사랑도 아직 있다. ㅋ 그곳에 글을 올리는 사람은 두 셋 정도. 아주 가끔 결혼식이나 부음, 또는 명절이 되면 글이 올.. 2020. 1. 23. 십만원이면.... 어제, 베란다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던 우리 남편권사님께서 "저기 목사님 이사하신다!" 한다. 보니 건너편 아파트 단지에 이삿짐 크레인이 올라가고 있다. 맞다! 오늘 목사님 논산으로 이사하신다고 했지. 갑자기 우리 남편님 옷을 주섬주섬 입는다. "가봐야겠네... 이사하시는데... 섭섭해.. 2020. 1. 23. 마지막 수요예배 지난 수요일, 역시나 동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새해 부터는 가지말까하다가... 그래도 하면서... 그런데 목사님 목소리에 너무 힘이 없어서 속으로 걱정했다.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을 불러 작별인사를 하는 구절을 공부(?)했다. (요즘은 주일이나 수요일이나 .. 2020. 1. 21. 어어어어메이징~~~~~그레이스! 하나님이 하신 일, 어메이징 그레이스! 1. 작년 12월 중순부터 온누리 40일 새벽기도회에 동참하게 하시면서 새로운 각성을 하게 하심. & 새벽의 시간을 회복하게 되면서 마음도 회복하게 됨. 미미한 우울증이 완전 사라졌도다! 2. 12월 중순, 소설 스터디에서 (개)박살이 나게 하시면서 신앙.. 2020. 1.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