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 유다47 염려마라, 내 마음아! 주께서 너의 마음을 인도하여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 3:5 오늘 새벽에 주신 말씀이 너무 귀하다. 오늘은 온종일 이 한 구절을 말씀을 마음속에 꼭꼭 집어넣으리!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 2012. 7. 13. 그러므로 생각하라 그러므로 생각하라. ‘생각하는 쪽으로 삶은 스며든다. 마치 소설가의 현재 삶이 소설을 결정하는 것처럼.’ 며칠 전 읽은 동년배 여류 소설가의 산문집에서 주운 문장이다. 너무 허술해서 중간 중간 딴청하면서도 세 시간 만에 책 한 권을 뚝딱 해치울 수 있었다. 어느 책을 읽든 그 중에.. 2012. 7. 12. 세상의 벗들이 되라 세상의 벗들이 되라 올해 초, 중보 기도자 명단을 만들고 나의 비전과 소원을 적으면서 제목을 이렇게 정했다. ‘너와 나의 담을 허물고 세상의 벗들이 되라’ 제법 그럴싸한 제목 아래에는 괄호를 만들고 좀 작은 활자체로 이렇게 썼다. '피 흘리기까지 악과 불의와 싸워라. 어리석은 삶.. 2012. 7. 9. 탄식을 그치십시오! 탄식을 그치십시오! 무엇인가 투정을 부리려고 하면 즉시 마음에 안 드는 해답을 주시는 나의 하나님께서 오늘도 변변찮은 답을 주셨다. 그 알량한 답은 “탄식을 그치십시오!”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 에서부터 소소한 것에 일일이 가지 마라, 와라, 끝내라, 이렇게 맨날 반말만 .. 2012. 7. 4.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