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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60

깊은 밤 나의 하나님께

by 이숙경(2011canna@hanmail.net) 2017. 12. 12.

창밖은 추운 겨울. 얼음.

한 밤중에 문득 깨어나 나의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이토록 추운 날씨에 포근한 잠자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 이렇게 포근한 집을 주시지 말고 추위에 고통당하시는 다른 많은 분들도 좀 생각해 주세요^^;;


나를 위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이 평화와 사랑이

모든 사람에게도 임하기를


주님과 함께 하는 이 기쁨과 즐거움을

모든 사람이 함께 누리기를


그리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저에게요^^

행복한 미소를 띠며 다시 잠들기로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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