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보기도 제목이 이렇게 써 있다.
2012년. 너와 나의 담을 허물고 세상의 벗들이 되라
세상의 벗.... 모든 사람의 벗....
내 주제에 그것이 가능할까, 한없는 회의를 품고 몇 달을 살았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은 과연!
나의 생각은 너와 다르다고 시편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과연!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항상 다르게, 그것도 놀라울만큼 신비한 방법으로 나를 기절시키신다.
오늘,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면서 나에게 주신 은혜에 대하여 생각한다.
하나님, 행복합니다.
하루하루가 기적처럼 지나고 있다.
기적처럼이 아니라 그것은 기적이다.
날마다 하나님은 나에게 기적을 경험하게 하심으로 내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임을 명확하게 깨닫게 하신다.
매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은 정말... 어메이징 그레이스!!
어리석은 삶에 마침표를 찍고, 경건을 연습하는 삶이 되겠습니다.
세상의 벗, 모든 사람의 벗이 되기 위하여 계속 계속 열심히 자라겠습니다.
하나님을 지닌 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에게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람데오, 유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월의 신부 (0) | 2012.06.19 |
---|---|
돌아온 탕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 목걸이 (0) | 2012.06.19 |
이런 목사, 저런 교회 (0) | 2012.03.27 |
앗, 감사^^ (0) | 2012.02.21 |
11월은 담양에서^^ (0) | 201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