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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하루

방향을 바꾸어서

by 이숙경(2011canna@hanmail.net) 2012. 2. 17.

좋은 아침^^

 

오늘 새벽 설교 동영상은 나의 남친이 졸면서 동영상을 작동시켰는지(ㅋㅋ) 음이 소거된 채 나오는 바람에

목사님의 제스처만 열라 바라보다가 하는 수 없이 지난 설교를 클릭했다.

두번째 보는 말씀인데도 전혀~~새로운 느낌.

그러니까니... 말씀을 듣는 사람의 생각의 변화나 마음가짐에 따라서 말씀이 생명력이 있기도 하고

티미하기도 한 것 같다는 말씀....

<나를 소생케 하신다. 우리는 꺼질듯 꺼질듯 하지만 절대 꺼지지 않는다.

절때 끝나지 아낳는다!!!!>

 

그리고도 성이 차지 않아 다시 신년 설교를 클릭했는데 또 이전과는 몇 배의 은혜를 받았넹^^

인식..... 점진적인 변화....하나님의 인격으로 바뀌어져 가는 것....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 안에 새 사람, 즉 예수님의 자리, 를 확장해 가는 것!

아멘입니당~~

 

그리고 난 후, 성경을 필사하는데 또 기가 막힌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신명기 2장 1절의 부분이다.

<우리는(나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방향을 바꾸어'....

 

신명기 3장 25절 말씀의 부분도 기가 막혔다....

<부디 저를 건너가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서 요던 저쪽 아름다운 땅과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여 주십시오...> 이 간절한 모세의기도는 하나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네가 족하다! 하시면서 거절하셨지만...

모세의 기도의 눈물겹다. 나도 그런 기도를 드리고 싶다. 하나님이 거절하실지는 모르지만 간절하게^^;;

 

하나님,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방향을 바꾸었으니,

부디 저를 건너가게 하여 주십시오. 요단을 건너 저쪽 아름다운 어떤 것들을...보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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