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자인할 수밖에 없는.
열매 없는 12월이라고.
ㅇ니 열매 없는 2011년 이라고.
하지만...지난 시간들은 어쩔 수 없다.
한가지씩 한가지씩 마무리 하고 싶다.
정리, 잘 하고 싶다.
그래서 12월의 마지막 날,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싶다...
역량껏 살자.
가슴에 꼭 간직해야 할 말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참 많이 사랑하셔!
그리고 오늘 새벽 주신 하나님의 말씀.
내가 있으면 하나님은 없고
하나님이 있으면 내가 없다
목사님이 따라서 말하라기에 따라했다.
내가 없어야 한다.
내가 없어져야 한다.
내가 죽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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