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하루212 아, 토요일이다!! 모처럼 노트북에 앉아 몇 글자 고르는데.... 익숙하지 않은 단체카톡이 와서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나, 그런 거 정말 싫어하는데... 왜 그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다보니 카톡 주인공이 되는 바람에... 댓글 다느라 힘 많이 쏟았다. 그랬더니 글이고 뭐고 다 구찮아지데? .. 2013. 11. 30. 돈 워리, 비 해피 오늘 새벽 눈을 뜨니 4시 50분. 5시 알람을 끄고 일어났다. 기분은? 별 네개 정도. 냉수 마시고 속 차리자. 해서, 냉수를 벌컥거렸다. 속은 차렸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11월이 가기 전에 반드시 정리해야 할 것들이 두어 가지 있는데 정리에 젬병인 나로서는 참 힘든 일이다... 그래도 요즘 사.. 2013. 11. 29. 전전반측 새벽에 눈을 떴다. 시간을 보니 3:45. 와.... 생각해보니 어제 넘 일찍 잠자리에 든 탓이다.... 두꺼운 책이 너무 지루했던 탓에 에라, 하면서 누워버렸던 것. 이불 속에서 눈만 말똥하니 뜨고 누워 한참 있었다. 중얼중얼 기도도 했고, 수많은 생각들이 겹쳐서 잠시 혼란스럽기도 했고, 할 일,.. 2013. 11. 28. 황홀한 일주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나날이 황홀했다. 기가 막힐 수렁에서 건져주시고, 매 순간마다 벅차오르는 기쁨을 주시는 나의 하나님께 감사. 오늘, 더욱 감사한 것은 천국같은 성경공부 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 꽃단장하고 지금, 천국으로 간다!! 2013. 11. 23. 이전 1 2 3 4 5 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