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하루212 9일 - 대접받기를 원하는 대로! 아이고... 박사님과 교수님의 배려로 무궁화 다섯개 짜리 호텔에서 하룻밤을 잤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호텔 조식 부페에서는 교수님의 특별 배려로 웨이트리스가 직접 음식을 날라주었다. 그리고 이근후 박사님과 나눈 귀한 이야기들. 계속 귀한 만남을 이어가자는 말씀에 감사했다. 하나님.. 2011. 10. 11. 8일 - 귀한 만남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근후 박사님과 이동원 교수를 만났다. 정말 귀한 만남이었다. 미술 치료를 하는 분들과 최선희 한국성서대 복지학과 교수도 만나게 되었다. 가장 귀한 만남은 대구에서 이루어졌다. 대구밝은 아동센터에서 공부하는 지체장애아들과 불우청소년들과의 만남이었다. 그곳에서 봉.. 2011. 10. 11. 7일 - 우는 여자 나는 <우는 여자>가 되었다. 몇 시간이나 울었을까... 마음은 말할 수 없이 괴롭고 고통스러웠고, 너무도 슬펐다. 가슴을 저미는 듯한 아픔에 견딜 수 없었다. 공부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우습기 짝이 없는 상황은 그래서 연출되었다. 나는 나를 견딜 수 없다. 나의 무모함과 나의 대책없음과 나의.. 2011. 10. 11. 6일 - 길에서 방황하는 사람 틈에서 많은 사람들이 길에 넘쳐나고 있다. 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동하면서 살아간다. 부디 그래도 행복하면 좋으련만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인 결핍에 시달린다. 하나님, 저를 비롯한 불쌍한 인생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은행에 처리할 일이 있어서 지옥.. 2011. 10. 11.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