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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하루212

10월 1일 - 형제들과의 만남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형제를 위하여 기도하게 만드셨다. 가족 중에서 가장 먼저 하나님을 영접한 나로서는 중보기도 명단 속에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을 꼭 집어넣게 하셨다. 하지만. 나는 형제들에게 해 준 것이 없다. 매일 아침마다 기도할 때 아주 짧은 시간, 형제들과 형제들의 가족들을 하나하나 .. 2011. 10. 4.
30일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2) 돈 없이도 살수 있는 세상은 아니다. 최소한의 돈은 어느만큼일까. 하나님은 나에게 얼만큼의 소유를 허락하셨을까. 진정 나에게 필요한 돈은 어느 정도일까... 워커힐에서 언니 부부를 다시 픽업해서 돌아오는 길에 나는 곰곰 생각했다. 돈이 주는 풍요로움은 정말 놀랍다. 쾌적하고 즐겁고 찌들지 않.. 2011. 10. 4.
29일 보암직도 하고 수요저녁예배를 새벽에 동영상으로 보았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어제 술취해서 집에 왔는데 꼭 이런 말씀으로 나를 회개하게 만드시는 하나님... 술 취하지 말라. 이 뜻은 엄밀하게 말한다면 세상의 모든 유혹, 독과 같은...우리의 영과 반대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그런 것들에 취하.. 2011. 9. 30.
23일 JOO~~ 절대 그럴 리가 없는데 이틀 연속으로 새벽설교 동영상을 보지 못했다... 언니 부부가 나를 너무 바쁘게 만들어서 아마 꽤나 피곤했던 모양... 새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간단하게 기도만 드리니 많이 서운했다. 나에게는 새벽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 201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