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60106 오늘 대심방을 받았다 오늘 우리집에서 대심방을 받았다. 속별로 모이는데 한 분은 회사갔고 한 분은 학원 강사라 학원갔고 한 분은 장사하느라 또 한 분은 제주도 연수라 결국 우리집 말고 내 친구 딱 한 사람 이렇게 두 가정이 예배드렸다. (요즘 여자들 나이 먹어도 집에 안 있는다. 대개 일하러 다닌다. 예전.. 2017. 11. 10. 12월 20일에 예정되어 있던 대통령 선거가... 11월 달력을 넘기다가 12월 달력까지 넘기게 되었다. 그런데 성탄절도 아닌 날짜에 빨간 색으로 공휴일 표시가 되어있다. 이게 뭥미? 하면서 자세히 보니.... 19대 대통령 선거 달력을 만들었을 작년 12월 무렵에는 그렇게 예정되어 있었겠지. 달력에 버젓이 인쇄되어 있는 것도 무효가 .. 2017. 11. 2. 어머나 내가 안티기독교인? 조금 전, 검색하다가 처음으로 안티기독교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다. 신기방기하여 살펴보는 중 이런 표시판이 눈에 확~ 들어온다. 아니, 저 세 가지 지향점은 바로 나의 지향점이기도 한 것을? 아니 구럼 내가 안티기독교인? 헤헤. 이것은 오강남 교수의 책, 예수는 없다에서 그런 예수.. 2017. 10. 30. 같이 산다는 것...... (저쪽 블로그에 한참 썼는데 쓰고 보니 이곳에 더 어울리는 글이다...) 아주 오랜 만에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주 오랜만이라는 말 대신 난생 처음으로, 라고 쓰고 싶다. 그만큼 오랜 만이다. 남편은 혼자 기도원에 갔다. 철원 깊은 산속에 있는 기도원은 십여 년 전에는 매 주 목요.. 2017. 10. 26. 이전 1 ··· 3 4 5 6 7 8 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