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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60106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지금 갑자기, 돌연히, 이 블로그에 닉도 바꾸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온 셈이겠지만), 2015년 6월의 사진도 집어넣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의 사진이다. 출판사 사장님은 죽은 오필리아 같다고 하셨지만. 지금 갑자기, 나는 마치 나 자신을 바꾸려는 듯 맹렬하게 나와 싸우고 있는 중이다.. 2017. 12. 4.
티 타임의 행복 나의 하나님께. 오늘 아침, 5시 알람을 꺼버리고 따스한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렸을 때 저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져주신 분, 나의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희부윰하게 밝아오는 넓고 커다란 창밖을 누워서 바라보는데, 맑고 아름답고 사랑스런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아침, 얼마나 평화.. 2017. 12. 4.
2017 강림절 묵상집 <주님을 기다리며> 작고 얇고 예쁘다 지난 토요일 성경모임 상수샘에서 목사님께서 또 선물을 주셨다. 2017 강림절 묵상집. 5분 안에 읽을 수 있는 짧은 글로 이루어진 묵상집인데 구태의연하지 않다. 이번의 집필자는 박세영 (아마도 목사님이시겠지? 찾아보니 대천중앙교회를 시무하신다고 되어있다)이다. .. 2017. 12. 4.
종이컵 불량이 없길 바랄뿐이예요^^ 갑자기 눈물 펑펑 창원 늘푸른교회 게시판에 들어갔다가 누군가 이름모르게 교회로 보낸 모양이었다 목사님이 애가 타서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렸다^^ 커피와 차와 종이컵 두박스 까지 보내신 분 누구신지 연락이라도 주세요! 택배 포장에는 보내신 분 연락처가 없습니다. 누가 보냈는지.. 2017.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