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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60106

예수께로 가면 맞아주시고 나를 사랑하사 용서하셔요 한 달 만에 성경모임에 갔다. 10월 말에는 목사님 교회 일박이일 수련회 때문에 휴강되었고 11월 첫주는 신나는 창원 나들이로 결석 둘째주는 독서회 때문에 셋째주는 번개 대만여행으로...^^ 여지없이 목사님은 시작 기도를 시키시고 나는 떠듬떠듬... (너무 오랜만이어일까?) 성경모임에.. 2017. 11. 26.
모든 '우연'은 하나님의 은혜!! 행복하기 그지없는 간증 하나^^ 국민임대에 청약하고 36제곱미터의 집에서 다시 51제곱미터의 집으로 이사하는동안 아들은 여전히 내년 2월 철거예정인 1989년 준공된 주공아파트 36제곱미터에 살고 있다. 물론 나도 2년 넘게 아들이 살고 있는 바로 앞 동 아파트에서 살았다. 더 이상 어쩔 .. 2017. 11. 24.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 (좀 오래된 글이다...교회 홍보책자에 실렸던 글인데. 내가 편집부장이어서 이런 글도 실렸는지 잘은 모르겠다. ㅋㅋ 내 기억으로는 2004년 정도에 쓴...)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 지난 명절이었다. 남편과 아들, 이렇게 세 식구가 성가대에서 선물로 준 예쁜 담요를 펼치고 둘러앉.. 2017. 11. 14.
속장 선물, 네파 양말 두 켤레 지난 주일 교회에 갔더니 전도사님께서 나를 붙드신다. -속장님. 선물 받아가세요. -네? -1년동안 속장님 수고하셨다고 교회에서... 그 말을 듣는데 정말 얼굴이 붉어졌다. 미안하고 죄송해서. 일년 동안 속장 교육 딱 한 번 갔다. 미얀마 목사님들이 견학온다고 자리 좀 채우라고 해서. 그.. 2017.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