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무술생의 아름다운 무술년81 공갈빵같은 어제, 8월 1일이라는 멋진 새로운 날짜를 앞에 두고 온종일 서성인 끝에... 글 파일을 뒤지고 뒤져 40매짜리 미완 글을 발견. 일단 모셔놓았다. 매일 하나씩 정리 내지는 퇴고하려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오늘, 8월 2일. 오늘은 어떤 글을 고를까 하고 이 파일, 저 파일, 요 파일, 조 파일 고르.. 2018. 8. 2. 오늘 속에 있는 내일 시간을 자를 수는 없겠지만 지루하기도 하고, 또 어느 땐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도 싶어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 혹은 새달이 시작될 때는 무엇인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바꿨다. 2016년 가을에 발간된 하나님의 트렁크를 잠시 내려놓는 것이다. 오, 하나님의 트렁크와 함께.. 2018. 7. 31. 감사인사를 막 하려는 순간 아침부터 삼겹살로 포식을 하고 오랜만에 이 블로그 창을 열었다. 7월까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고 싶다, 뭐 그런 내용의 글을 쓰려고... 그런데...글 쓸 생각이 만발했던 조금 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5분전까지만 해도, 집 .. 2018. 7. 31. 마음의 여유는 어제 오후 1시 10분에 겨우겨우 목사님 전기 집필 초본원고를 교회의 위원회 6분에게 이메일로 송부했다. (2시에 문우와 낮술 약속이 있어서 더 열심히 시간을 맞추느라 개고생... 송부하자마자 씻고 뛰어가서 3분 늦었다 ㅋ 자몽 맥주 맛있엉~~~) 얼추 보니 (박스 집필이 많아서 원고지 양 정.. 2018. 7.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