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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하루212

25일 주일 교회 두 군데 들리기~ 토요일 가족모임에서 이럭저럭 술을 계속 마셔서 새벽에 일어날 수 있을까 조금 걱정했지만... 오히려 평소보다 더 일찍,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을 떴다. 마음으로 걱정이 되었던 터라 오히려 하나님이 깨워주셨는 거 같았다... 5시에 일어나서 서둘러 준비 자알 하고, 용두동교회 1부 예배를 갔다. 카.. 2011. 9. 28.
24일 토요 성경공부와 가족모임 토요성경공부에서의 박태기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셨다. 미래는 내 것이 아니다. 내일은 하나님의 시간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있는 시간이므로. 그러므로 항상 오늘 단 하루, 즐겁게. 괴로움을 길게 늘이지 말고... 찬송가 432장을 불렀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그리고 너무도 유명한 구절을 다시 .. 2011. 9. 28.
뉴욕 언니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뉴욕에서 오는 언니 부부를 마중나갔다. 피곤했지만, 가면서 열심히 기도했다. 하나님, 한국에 머무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십시오... 언니는 뒤늦게 하나님을 체험하고 요즘은 나의 믿음의 두 배는 더 쎄진 것 같다. 아마 요즘 헤매는 나를 위하여 하나.. 2011. 9. 22.
두번째 제자훈련 화요일. 저녁에 있을 제자훈련을 기대하면서 새벽 예배 동영상을 보았다. <약속의 자녀...> 하나님은 나에게 늘 새로운 마음을 가지라고 하신다. 날마다 죽고,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저도 새롭게 살고 싶어요. 저의 구습을 벗어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다. 문우를 만나 한 .. 201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