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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스토커30

26일 - Donde Voy(나는 어디로 가나) 26일 - Donde Voy(나는 어디로 가나) 성경 묵상 사도행전 9장.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는 바울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유명한 장면이다. 세상적으로 그렇게도 똑똑한 바울에게 이론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초자연적 계시로써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까. 베드로는 성령을 받자 슈퍼맨이 된다. 중풍.. 2011. 6. 23.
25일 - 옐로카드! 25일 - 옐로카드! 꿈속에서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를 만났다. 한 말씀도 없으신데다가 표정까지 별로였다. 깨어나서 진짜 반성문 썼다. 남편에게 반성문을 읊어주었다. 말없는 부모님의 훈계는 이렇게 받아들였다. 첫째, 너, 요즘 술을 너무 자주 마신다. 도에 지나치면 (건강에) 좋지 않다!.. 2011. 6. 23.
24일 -분홍 神 24일 - 분홍 神 묵상.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시편 62:1) <마음속의 갈등으로 인한 소음과 세상적 욕망의 속삭임이 잠잠해지고, 나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하나님 앞에서는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잠잠히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하나님은 침묵 중에.. 2011. 6. 23.
23일 -실패는 일상적인 경험이다 23일 - 실패는 일상적인 경험이다 늦잠 자서 묵상 기도 성경시간이 딜레이 되다. 새벽의 필만큼 멋지지 않다. 요즘 늦잠을 많이 잔다. 늦잠을 자게 되는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내 양심이 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새벽에 못 일어날 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마음도 풀어져 있는 상태라고 느껴.. 201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