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은 나의 스토커30

22일 - 내가 나를 바라볼 때 22일 - 내가 나를 바라볼 때 묵상. <원수들은 말합니다. 기도를 그렇게 열심히 드렸는데 무슨 응답이 있느냐고, 기도하나 하지 않으나 무슨 차이가 있느냐고, 그들은 묻습니다. 지푸라기만도 못한 우리 자신의 몰골을 확연히 보게 하여, 우리 같은 존재들이 드리는 기도가 과연 하나님께 .. 2011. 6. 23.
21일 - 他人의 장례식 21일 - 他人의 장례식 오늘 일기의 전문이다. 쓰다보니 수필이 되어버렸네? 새벽 4시에 일어나 꽃단장하고 타인의 장례식에 간다. 역까지 바래다 준 택시기사가 묻는다. 전철이 있나요? 다섯시에 첫 차가 있습니다. 나는 검은색 일습의 단정한 옷차림에 맞게 그렇게 단정하게 말해준다. 첫 .. 2011. 6. 23.
20일 - 빗속의 주님 20일 - 빗속의 주님 또 다시 아름다운 주일을 맞이했다. 새벽에 일어나 일단 감사의 기도. 생각보다 몸이 멀쩡했기 때문이었다. 어제 눈치껏 살살 마셨다, 토요일 모임은 정말 문제가 많다. 오늘 드린 찬양곡은 정말 좋았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가를 편곡했는데 정말 멋진 곡이었다. 내.. 2011. 6. 23.
19일 - 태풍이 온다 19일 - 태풍이 온다 어제 늦은 귀가를 핑계 삼아 늦잠 잤다. 기분 좋은 아침. 묵상. <우리는 기도를 우리를 위해 어떤 것을 얻는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기도는 하나님을 알게 되는 방법입니다.> 아멘. <마음의 배가 고프십니까? 그렇다면 기도를 통해 마음껏 .. 2011. 6. 23.